협회구조/지원길냥이 - 구내염 재발 깜장이 치료 후기

Extra Form
1.대상묘이름	깜장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7-05-1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7.5.10~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7-09-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 9월 경에 처음으로 입가로 침을 줄줄 흘리며 심하게 구내염이 발생한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병원에 갔을 때 목구멍까지 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했고, 그래서 발치 수술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그럭저럭 지내는 듯 했으나, 결국 1년만에 다시 재발하는 모습이 발견. 다시 입가로 침을 흘리고 턱 밑이 지저분해져가는 게 보여 포획 결심.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은염. 치주염
3-2.치료기간	18.9.13
3-3.치료과정	경계 심하고 잘 나타나지 않아 근 2달 동안 포획시도 끝에 13일 늦은 시간에 겨우 구조. 병원으로 이동하니 이미 저녁시간이라 만약 발치수술해야 하면 당일 수술 불가하다고. 어쨌든 입안 확인을 위해 마치 진행했습니다. 입안을 벌려보니 다행히, 남은 치아들을 또 전발치 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고, 아랫쪽 잇몸쪽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염증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피검사 결과 염증수치 높게 나오고, 이빨이 아파서 못 먹었는지 빈혈 등 기타 관련수치들이 안좋게 나왔습니다. 수술이 필요없어서 2주 지속되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처방받고 당일 밤에 바로 귀가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지금까지처럼 계속 밥주며 케어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평생 약먹으며 지내야 하는 아이라 하는데요. 입가에 침을 흘리는 게 또 재발하는지 살펴보며 약을 먹이고, 또 남은 치아에도 추후 문제가 생길시 다시 전발치를 해야할 상황도 있을 듯 합니다.

1.대상묘이름

깜장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7-05-10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17.5.10~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7-09-01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작년 9월 경에 처음으로 입가로 침을 줄줄 흘리며 심하게 구내염이 발생한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병원에 갔을 때 목구멍까지 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했고, 그래서 발치 수술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그럭저럭 지내는 듯 했으나, 결국 1년만에 다시 재발하는 모습이 발견. 다시 입가로 침을 흘리고 턱 밑이 지저분해져가는 게 보여 포획 결심.

3-1.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은염. 치주염

3-2.치료기간

18.9.13

3-3.치료과정

경계 심하고 잘 나타나지 않아 근 2달 동안 포획시도 끝에 13일 늦은 시간에 겨우 구조. 병원으로 이동하니 이미 저녁시간이라 만약 발치수술해야 하면 당일 수술 불가하다고. 어쨌든 입안 확인을 위해 마치 진행했습니다. 입안을 벌려보니 다행히, 남은 치아들을 또 전발치 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고, 아랫쪽 잇몸쪽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염증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피검사 결과 염증수치 높게 나오고, 이빨이 아파서 못 먹었는지 빈혈 등 기타 관련수치들이 안좋게 나왔습니다. 수술이 필요없어서 2주 지속되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처방받고 당일 밤에 바로 귀가했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예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지금까지처럼 계속 밥주며 케어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평생 약먹으며 지내야 하는 아이라 하는데요. 입가에 침을 흘리는 게 또 재발하는지 살펴보며 약을 먹이고, 또 남은 치아에도 추후 문제가 생길시 다시 전발치를 해야할 상황도 있을 듯 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구조 전 비가 계속 와서,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찍어서 부옇게 나왔네요. 아파서 그런지 계속 몸을 숨기고 도망가서 촬영이 힘들었습니다.

치료중 대상묘

치료완료후

당일 밤에 병원 다녀와서 밥자리에 방사 직전 모습.

병원 다녀와서 그 후로도 계속 밥시간에 나타나는 모습 확인했습니다.

입가에 침이 잦아들고 깨끗해지는지는 아직 가까이에서 정확히 관찰이 불가능해서 명확하지 않은데, 침이 줄줄 흐르는 모습은 어쨌든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아픈 이후로 계속 차 밑으로 숨어만 다녀서 제대로 관찰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ㅜ 다행히 캔 주는 건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내염 재발 깜장이 치료 후기

단축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