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알콩이 열상 봉합 치료후기입니다.

by 진주구슬초코송이 posted Sep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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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상묘이름 알콩이
2-1. 대상묘발견일자 2015-07-01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5년7월경~2018년 9월 11일 현재
2-3.대상묘아픔시작일 2018-08-26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하루 1~2회 정도 밥주는곳에 와서 밥을 먹던 알콩이가 2018년 8월 26일 오후경 여느때처럼 밥 먹는 장소에 왔는데 흰털이 나있는 겨드랑이 부위가 얼핏 분홍빛으로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잘 안보이는 부위여서 어렵게 상처를 보게 되었는데 날카로운 것에 베인듯이 보였고 5~6센치 가량 되어 보였고 베인지 얼마 안된듯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안쪽에 살이 다 드러나 보였지만 피부만 베인것 같이 보였었습니다.
3-1.대상묘 병명 겨드랑이 부위 열상
3-2.치료기간 18.8.28~9.6
3-3.치료과정 2018년 8월 26일 케이지에 포획을 시도했으나 병원을 몇번 다녀봤어서 케이지를 알아채고는 어딘가 도망쳐 숨어서 밤새 나타나지 않아 포획에 실패 했었습니다. 27일 협회에 치료지원 신청후 아이가 밥먹는 곳으로 돌아오길 기다렸는데 저녁 6시가 넘어서야 나타났고 2시간 가량 실랑이 한후 어렵게 포획하여 밤9시가 다되어서야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진료 시간이 지났는데도 병원에서 바로 봉합해주시겠다고 하여 바로 마취후 봉합을 하였고 봉합부위가 알콩이가 핥을수 있는 부위여서 넥카라 착용이 필요하다고 하셨고 소독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되서 입원시켜놓고 돌아왔습니다. 봉합후 열흘이 지나야 실밥 제거가 가능해서 9월 6일 오후 실밥 제거하고 퇴원 후 데려와서 원래 지내던 장소에 방사하였습니다.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협회 도움으로 TNR도 하고 아플때마다 치료도 도와주셔서 3년 넘게 케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배고프지않게 밥 잘챙겨주고 편하게 잘 지낼수 있게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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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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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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