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상묘이름 | 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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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대상묘발견일자 | 2018-11-09 |
| 2-2.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8년 11월~현재 |
| 2-3.대상묘아픔시작일 | 2018-11-09 |
| 2-4.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침흘림. 얼굴 및 몸에서 털이 듬성듬성 빠져있는 상태였고 스스로 털을 물어 뜯어냄. 많이 간지러웠던 것 같음. 왼쪽 앞발을 저는 증상. 콧물흘림. 재채기나 기침 등을 보이기도 함. 작년 가을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매우 아파보이던 냥이였음. 원래 1월 초에 치료지원신청을 했던 아이었고, 당시에 포획하여 근처 병원에 데려갔는데 병원에서 약처방만 한 달 치를 무상으로 해주셨음. 그래서 별도의 정산 청구는 하지 않았으며 병원 조제약을 먹고 차도를 보이는 듯 했음. 그렇게 3월달까지는 약을 먹으면서 지내다가 4월초부터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서 밥을 먹기 힘들어하고 앞발 저는 증상과 스스로 자해하듯 털을 뽑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음. 아이의 동영상을 찍어서 그동안 약을 지어준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았는데 전발치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사의 권유가 있었음. 그동안 다녔던 병원이 매우 작은 동네병원이라서 치과 치료가 가능한 협력병원으로 연결해주시겠다면서 발치 치료를 권유하셨음. 나이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노령묘이다보니 전발치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치료를 진행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 고보협에 다시 치료지원신청을 하였음. |
| 3-1.대상묘 병명 | FGCS, 모낭충, 관절염 (진료소견서 한글파일도 첨부하였음) |
| 3-2.치료기간 | 아직 치료가 끝나지 않았음 |
| 3-3.치료과정 | 순화되지 않고 경계를 많이 하는 고양이라서 포획하는데 애를 먹었음. 4/30 오전에 포획을 시도했으나 냥이한테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경계심만 심어준 채 실패로 끝나서 결국 고양이탐정님께 연락드려 도움요청드렸고 오후에 포획을 하게되어 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사 등을 진행하였음. 검사 결과, 단순한 구내염이 아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구강 내 염증이었고 치태나 치석이 없는 상태였음. 선생님꼐서는 FGCS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런 경우 전발치는 의미가 없다고 하셨음.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높게 나와서 구강의 구내염이나 피부질환 등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면역력이 약한 것에 의해 기인한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고 하셨음. 입 안쪽의 염증이나 피부쪽의 문제는 치료약은 있다고 하셨으나, 외용제라서 현재 순화되지 않은 펀치에게는 시도가 불가능한 치료방법이었고 그래서 먹이는 항생제로 경과를 좀 지켜보면서 치료해야할 것 같다고 하셨음. 당일날은 구강내 레이저 소락술과 2주 항생제 주사를 맞췄고, 브로드라인 도포, 일주일치 시럽제 약을 처방받았음.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펀치가 좀 더 순화되어 있는 고양이라면 치료가 수월하게 진행되겠지만, 약을 발라주기에도 포획을 하기에도 너무 어려운 녀석이라 앞으로 치료가 험난할 것 같지만 일단 약을 먹여보며 경과를 지켜본 다음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펀치의 치료계획을 잡고 진행할 생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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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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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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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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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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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치료가 다 끝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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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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