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후기

[퓨리나와 고보협 공동 캠페인]고양이의 생명과 자동차, 그리고 사람의 생명까지도 보호하는 모닝노크 캠페인

by 고보협 posted Nov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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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생명과 자동차, 그리고 사람의 생명까지도 보호하는

모닝노크캠페인(Morning Knock Campaign)

 

 

 [퓨리나]_모닝노크캠페인_메인이미지.jpg

 

 

 

고양이는 추위를 많이 타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겨울밤, 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해 시동이 꺼지고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가서 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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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엔진룸에 고양이가 잠들어 있는지 모르고 다음 날 아침 자동차 시동을 걸게 되면 고양이의 생명뿐 아니라 자동차의 엔진도 위험합니다. 특히 엔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자칫하면 인명 사고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엔진룸에서 고양이가 죽은 것을 본다면 운전자에게도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 아침 자동차에 타기 전에 엔진룸을 똑똑두드리면 고양이가 차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인기척을 느끼면 바로 빠져나가지만 어린 고양이나 잠이 깊이 든 고양이들의 경우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3.png

 

 

 

 

 

시동 전에 엔진룸을 똑똑모닝노크를 하는 건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자는 동물보호의 목적도 있지만 자동차, 나아가서는 사람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 방법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네슬레 퓨리나 캣차우와 함께 모닝노크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고보협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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