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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15:21

    2020년 6월 소식지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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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후기 |
    좁은 통로에 갇힌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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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에 빠진 아깽이
    옥상 위에 있는 파이프 안에서 며칠 째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어딘가를 뚫거나 통덫을 설치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어서 구조 과정이 어느 때보다 까다로왔습니다. 잘 버텨준 아깽이는 협력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이제 묘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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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구에 갇힌 고양이 가족
    가게 천장 환기통로 속에 어미와 새끼냥이들이 갇혀 있다는 다급한 구조 문의를 접수했습니다. 주차장까지 연결될 정도로 배관이 매우 길고, 환기구 안쪽은 음식찌꺼기와 기름때로 덮여 있는 상태, 밤을 새워서 구조를 진행하였지만 첫날에는 꼬물이들만 겨우 구조했습니다... #더보기
     
    | 입양후기 |
    평생 가족을 만난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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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동묘로 입양을 간 아침이의 집은 아침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아침이도 그 마음을 알까요? "일주일 정도는 잠도 잘 안자고 밥도 잘 먹지않아 걱정했지만, 지금은 1일 3뽀뽀 ... 집에 들어오면 도도도 달려나오는 마중냥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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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출산으로 쇠약해진 상태에서 구조된 양이. 이제 영심이라는 새 이름으로 매일매일 신나게 삽니다.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성묘여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던 시간도 이제는 아주 오래 전의 일로 느껴질만큼 양이는 저희의 완벽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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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상에서 쥐잡이로 지냈던 복순이는 이제 곤달이로 불립니다. 짧뚱이 매력 포인트지만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해요! "큰 덩치와는 다르게 작은 벌레를 무서워하는 곤달이와 우당탕탕 함께 사고를 치는 매일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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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청천의 귀를 보면 힘들고 고된 길생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순둥순동하고 착한 청천이가 5월 기적처럼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매일 놀아주고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이제는 자기집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저희에게도 큰 행복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활동보고 | 2020.5~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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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99마리, 치료지원 15건, 환묘지원 50건, 통덫대여 43건, 6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295장, 438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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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한달 동안 능구님, 제이크님, 콤프님 등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2,100묘분의 영양지원, 285묘분의 구충지원, 151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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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내염 치료를 받은 애기, 노랑이, 라떼, 튼튼이, 복막염 치료를 받은 까망이, 발바닥 자상으로 고생한 더머,  다리괴사로 치료받은 호랭이. 모두들 다시 건강해지길!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자양이와 소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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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때부터 이미 한 편의 재난 영화를 찍은 자양이(2~3개월령, 남). 성묘처럼 차분하다가도 장난감을 보면 직립보행할 정도로 아깽이스러움 뿜뿜. 매일매일 새롭고 즐거운 스토리를 쓰고 있는 자양이가 내일의 이야기를 함께 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작고 소중한 소짜(1~2개월령, 여)는 눈을 채 뜨기도 전에 구조되어 활동가 품에서 보살핌을 받았어요. 조금씩 자주 이유식을 먹고 꼼꼼하게 그루밍을 하면서 혼자서도 척척 모든 것을 해내는 똑똑한 깔끔쟁이에다 코뽀뽀-골골송-무릎냥이 필살기를 구사하는 애교쟁이입니다. 묘연을 기다리는 사랑스런 냥이들을 소개합니다~ (입양완료된 몽실이, 모래, 알갱이도 함께 인사드려요~)
     
    | 나는 고보협 쉼터에 살고 있습니다 |
    쉼터 냥이들의 묘생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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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 이야기
    하루에도 수차례 기절을 반복하는 것이 일상인 고양이 용이는 간질을 앓고 있어요. 2012년 아깽이 때 구조되어 지금까지 쉼터에서 지내면서 셀 수 없을만큼 기절하고 깨어나기를 되풀이하면서도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근에는 건강이 좋아져서 발작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어요. 언제나 다시 일어서는 9살 용이의 아름다운 삶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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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를 찾습니다 | 목포여고 인근에서 1KG 미만 젖소무늬 분홍코 아깽이(3개월령, 남),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서 미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털이 짧은 디오(여), 인천 송도 수변공원 인근에서 2개월령 턱시도 아깽이를 발견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꼭 알려주세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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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 치료를 마친 길냥이, 치료상 미용을 진행한 후 제자리 방사를 진행했으나 아이가 털이 없는 상태에서 방사되어 위험한 상황. 아이 털이 모두 자랄때까지만이라도 임시보호를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
    (우) 어떤 할아버지가 봉지에 아깽이들을 넣어 버리는 것을 보고 구조한 아이라고 합니다. 남매냥이 중 한 아이는 새 가족을 만났고, 다른 아깽이에게도 좋은 가족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미라클의 슬기로운 쉼터생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라클은 어릴 때 사고로 인해 뒷다리를 못쓰게 되어 구조된 아이입니다. 척추가 손상되고 신경이 끊어져 스스로 대소변을 가릴 수 없어서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아깽이나 아픈 친구들을 보듬어주고, 같이 뛰어놀며 기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라클의 기적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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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5월의 신규 후원자 138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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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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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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