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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30 14:50

    2020년 4월 소식지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0
     
     

     

     
    | 입양후기 |
    평생 가족을 만난 작은 요정 송이
    앙증맞고 귀여운 센터대표 냥이 송이가 가족을 만났어요. 송이는 7~8살을 넘은 성묘입니다. 구조 당시 교통사고로 뱃속 아이들은 유산되었고 양쪽 골반은 모두 부러진 상태습니다. 3차례의 큰 수술과 8개월간의 입원치료 후 쉼터와 입양센터을 거치면서 오랫동안 묘연을 기다렸는데, 정말 기적처럼, 수술 후 약해진 골반을 계속 세심하게 케어해 줄 베테랑 집사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첫째 감자나 둘째 탄이 둘 다 순하고 착한 성격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송이를 귀찮게 하거나 따라다니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었어요. [...] 최근엔 송이가 가만히 앉아있던 감자에게 다가가 이마를 몇번 핥아 주고는 휙 가버리더라구요. 송이는 츤데레 냥이에요. [...] 고양이와의 반려를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활동보고 | 2020. 3~2020.4
    3월의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한달간 TNR 지원 160마리, 치료지원 17건, 치료회복지원 75건, 통덫대여 50건, 9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발송 200장, 551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3월 한달 동안 미정님, 탱고님, 삼손네님 등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2,660묘분의 영양지원, 544묘분의 구충지원, 235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꼬리괴사로 치료를 받은 모닝, 다리골절상을 입은 아수라, 구내염 치료를 받은 금화, 아꽁이, 까미, 봄이 외 치료받은 모든 냥이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포청천 & 복순이의 묘연은 어디에?

    포청천(남, 8살)은 이마 가운데 흰점이 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무던무던 점잖점잖 냥이랍니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다가도 반짝이 막대를 흔들어주면 전생에 응원단장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뛰어다니며 나빌레라 춤을 춥니다. 복순이(여, 3~4살)는 똥글똥글한 얼굴에 다리가 짧뚱한 매력으로 심장을 움켜쥐게 한답니다. 복순이의 점프는 꼭 오리가 날아오르는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복순이의 매력과 시그니처 포즈를 공개합니다~^^ 포청천, 복순이 모두 기본검진, 전염병검사, 예방접종 및 중성화 수술 완료!
     
    | 나는 고보협 쉼터에서 살았었습니다 |
    별이 된 냥이를 기억해 주세요
    귀남이 이야기
    2011년 봄, 7마리 아깽이를 임신한 순이는 이동장에 갇힌 채 버려진 상태로 구조가 되었습니다. 7마리 중 한 아이가 귀남이. 엄마와 남매들 모두 묘연을 만났지만, 만성허피스로 인해 줄곧 쉼터에 머물렀습니다. 그래도 입양센터후원(마음입양) 덕분에 외롭지 않은 9살 묘생을 살았습니다. 고양이별로 떠난 귀남이를 기억해 주세요. 더보기
     
    | 나는 고보협 쉼터에 살고 있습니다 |
    쉼터 냥이들의 묘생을 응원해 주세요
    간장이 이야기
    한 때는 공원의 마스코트냥이였던 간장이, 벌써 7년째 협회쉼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장이 하나 밖에 없지만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보내주신 입양센터후원(마음입양) 덕분에 늦지 않게 치료받고, 세심한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간장이가 멋진 묘생을 이어나가도록 계속 응원해주세요. 더보기
    코코 이야기
    도봉산 신선대 절벽에서 살았던 산고양이, 코코는 골절된 다리로 절벽을 뛰어다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한 순간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2011년, 도봉산을 직접 올라 가까스로 구조한 코코는 치료 후 후유증으로 인해 제 영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코의 하루에 온기를 더해 주세요^^
    야옹이형님 이야기
    추운 겨울, 바뀐 편의점 주인이 길냥이를 쫓을 요량으로 야옹이형님에게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동상에 걸린 채 구조되었고, 저체온증으로 생사를 오가며 오랜기간 입원을 했어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진단받은터라 입양은 힘들겠지만, 쉼터생활을 하는 야옹이형님에게 마음입양이라는 더 큰 가족을 만들어주려 합니다.  더보기
     

    냥이를 찾습니다 | 파주시 책향기로 인근에서 턱시도(1살, 남) 냥이를 발견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꼭 알려주세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회원 구조묘 |
    임보가족,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좌) 재개발 지역에서 엄미를 잃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깽이3마리를 회원님이 구조했습니다. 1개월령 꼬물이들의 임보/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
    (우/상1) 급식소에 밥을 먹으러오는 6개월령 올블랙냥이. 간식을 달라 다리에도 매달리고,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길냥이라 아이의 안전을 위해 입양보내려고 합니다.  더보기
    (우/상2) 쥐잡이 고양이로 평생을 묶여살다, 이제야 사람의 품을 알게 된 냥이 신비. 마음을 열기까지 기다려줄 신비의 묘연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우/하) 허피스로 목숨을 잃을 뻔한 길냥이 만수.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실내에서 집 고양이로만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베리의 슬기로운 쉼터생활 
    베리는 구강내악성종양을 진단받고 고보협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지로 힘든 치료과정을 견뎌 내고 있는 베리를 응원해 주세요.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0년 3월의 신규 후원자 223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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