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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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덮인 담장 위도 위풍당당하게 걷는다
    길냥이들의 한걸음, 캣맘들의 한걸음, 고보협의 한걸음이 담긴 올해 마지막 소식지를 전합니다. 
    아듀 2018
     
    길냥이 | STORY
    | 구조후기 |
    배수관에 또 끼어버린 아가 또들이 
    집근처에서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3일만에 배수관에 끼어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이 고양이는 며칠 전 배수관에 껴있는 걸 한 번 구조하여 방사해준 적이 있었는데... 같은 배수관에 또 몸을 숨긴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 겁 많은 아가는 만나러 갈 가족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 치료후기 |
    구강질환으로 발치수술을 받은 행운이 
    아이가 너무 순해서 케이지로 유인해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염증으로 잇몸이 다 녹아서 치아가 뿌리까지 보이는 상황이라 전발치가 필요했고, 목구멍 안쪽이랑 혓바닥의 돌기까지 다 녹아서 없는 상황이었어요. 잘 치료받고 지금은 임보처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입양후기 1 
    부산행 기차를 타고 가족을 만난 베이지
    구조 당시 형제들이 모두 무지개다리를 건너 혼자 남겨진 아픔을 겪었던 베이지. "베이지는 매우 착하고 순한 아이였어요. 사나워도 참고 기다려줄 수 있는데 이 아이는 너무 착해서 마음이 더 아팠네요."
     
    | 입양후기 2
    달마시안 사랑둥이 씽씽이의 새 보금자리 
    아기 때 구조되어 쉼터에서 성묘가 되어버인 씽씽이(슈리). "이제 저희와 함께 산 지 3주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우리 식구였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아이, 정말 애정이 넘치거든요."
    베이지와 씽씽이 입양후기 더보기
     
    고경원 칼럼
    힘들 때면 기대고 싶은 엄마와 고양이, '가족이니까'

    글 고경원 | 사진 정서윤
    내 어머니는 자식이 셋인데도 아직 손주를 보지 못했다. 가장 먼저 결혼한 오빠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고, 나는 처녀가장 노릇을 하다 어영부영 마흔을 넘긴 비자발적 미혼 상태다. 남동생 역시 먹고살기 바빠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손녀 노릇은 첫째 고양이인 스밀라가 맡게 되었다. 
    추정 2살일 때 우리 집으로 와서 12년을 함께 살았으니 스밀라도 14살을 훌쩍 넘긴 노묘라, 마냥 손녀딸 같지만은 않아서 어머니는 ‘시고양이’ 모시며 사는 것 같단다. 
    고경원칼럼 계속 읽기
     
     
    우리 함께 길고양이 Vol. 01
    종이소식지 발행
    한국고양이보호협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오면서 항상 고보협을 사랑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위로와 응원이 담긴 따뜻한 책자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오랫동안의 바램과 소망을 담아 2018년 12월 <우리 함께 길고양이>라는 소식지를 발간하였습니다. 고보협의 활동, 캣대디 이연복 셰프와의 인터뷰, 조용한 캣언니의 길고양이 수다 등 다양한 읽을거리들이 가득한 소식지를 만나보세요.
     
    검은 고양이를 응원하는 마음 
    2019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캘린더
    2019년 캘린더는 고경원 작가님(사진/글)과 매거진C 펫러브(달력디자인)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힘내어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입양센터 | JIBRO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 잠시 머물며 평생 가족을 찾고있는 일곱 냥이들. 소원이, 보송이, 깜장이, 베트, 나리, 황금보, 선이의 일상과 치명적인 매력을 공개합니다~
    마음입양
    고보협 쉼터의 아이들
    쉼터에는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시장에서 새끼 빼던 고양이 분홍이, 새끼만 10번 넘게 낳은 애미, 횟집에서 가둬 놓고 키운 뇌신경장애묘 밤톨이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진짜 가족을 찾을 때까지 아이들의 마음입양 가족이 되어주세요.
     
     
    긴급 |  SOS
    긴급모금 | 교통사고를 당한 아리
    고보협 치료지원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신규회원들을 위해 긴급치료모금신청제도를 운영합니다. 
    교통사고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리를 수습하려하는 순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살려달라고 크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골반 복합골절로 스스로 배뇨와 배변이 불가능해 어쩌면 평생 장애가 남을지도 모르지만,다시 한번 희망을 품어보고자 합니다. 6~7개월령의 작은 아이. 떠나 보내기엔 아직 너무 짧은 묘생입니다.
     
    SOS | 냥이를 찾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을 더욱 주의깊게 봐 주시고 주변에 알려주세요. 꼭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부산 수영구 | 여아 1살  | 등부분은 젖소, 얼굴은 고등어, 배는 흰색  
    2. 서울 강서구 | 여아 6살 | 뱅갈 
    3. 서울 광진구 | 남아 1살 |  파란색 목줄 착용  
    4. 서울 도봉구 | 남아 2살 | 얼굴과 꼬리(검은줄무늬) 제외 흰색,  눈주위 갈색 무늬 
     
    임보&입양 | 묘연을 기다리는 구조묘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입니다. 
    다친 발을 치료중이며 중성화 수술까지 마친 2살 추정 남아(좌상단), 후지마비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아바니시안 고양이 치치(우상단), 주인에게 버림받은 7개월 여아(하단)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치치는 후지마비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므로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입양이나 임보를 지원해 주세요.   
     
    활동보고 | 2018. 11~12
     
    궁디팡팡 캣페스타 참여
    12월 15일~16일 SETEC에서 진행된 제9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한국고양이보호협회도 참가를 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입양사진전, 1:1입양상담과 길고양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였고, 입양센터 '집으로 JIBRO'와 쉼터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엽서 판매, SNS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생제를 지원받은 환묘들 
    11월에는 53마리 환묘들에게 무상약품 63건, 항생제 41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후원으로 치료가 절실한 환묘들이 약품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포터즈ㅣ 마음입양 & 기부금 영수증
    서포터즈 떠미님이 고보협의 '마음입양'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직접 입양을 하기 어려울 때 고양이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요. 매해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행에 대해서도 안내합니다. 많이 읽고 공유해 주세요. 서포터즈님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11월의 신규 후원자

    고보협은 정부의 지원 없이 여러분의 후원만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11월의 신규 후원자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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