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


  • 내사랑길냥이
    2017.12.13 01:05

    가슴이 아파요..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5

    1513094201445.jpg

     

    어제부터 날이 너무 추워졌는데 아파트 단지 근처에 길냥이 네가족이 사는데 정말 있을곳이 없는지 해도 안드는 추운곳에 박스하나 놔줬더니 들어가있더라구요.,그것도 밤중에!ㅠ 너무 안쓰러워서 핫팩이랑 이불갔다 줬더니 새끼둘이랑 엄마고양이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박스가 작아서 아빠고양이는 들어가지도 못하고ㅠ 그래서 스티로폼박스로 고양이집 하나 만들어서 핫팩넣어 갔다 줬는데 내일가서 잘 잤나 확인해 보려구요ㅠ

    제가 만삭이라서 배가 많이 나와서 올라가지를 못해 구석진곳에다 못놨는데 누가 치우실까 걱정되네요ㅠ

     

    1513094198624.jpg

     

     

    • ?
      맑은해 2017.12.14 11:19

      제발 저 스티로폼 박스 치우지말아줬음 좋겠네요.

      애쓰셨어요.

    • ?
      운영지원2 2017.12.14 16:58

      아이들을 위해 겨울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가능하시다면 https://www.catcare.or.kr/townmall/2800902 스티커를 구매하셔서 겨울집에 붙여주세요~ 다른분들이 가져가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 ?
      루니맘 2017.12.20 13:34

      만삭의  몸으로  애들걱정하시는 모습이  상상이됩니다  엄마닮아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건강한아가가  보석같이 

      태어날거예요   힘드시더라도 길아가들도  계속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봄비미 2018.01.05 20:40

      맞아요 제발 누가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마음씨가 참 따스한 분을 만나서 길냥이가족들 추위를 모면했네요~

    • ?
      찌미 2018.01.13 22:07

      세상에나. 몸조심하시구요.. 제발 얼른 추위가 물러가길.. 아이들이 서로 온기나누며 잘 버텼으면 좋겠네요..


    1. 벌써 1년이 됐네요.

      저희집 세째가 된 마리를 구조한 지 오늘로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픈 곳 없이 무럭무럭 자라 6키로에 육박하는 뚱땡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말썽 부려도 좋...
      Date2018.01.16 Category길냥이였어요 By베리베리나이스 Views335
      Read More
    2. 뭉꼬앙꼬형제

                길고양이 ‘뭉꼬앙꼬’ 형제!!   꼬리가 짧아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뭉꼬는 흰색과 치즈가 섞였고, 낯을 덜 가려요 앙꼬는 치즈색이 많고 좀 더 조심스...
      Date2017.12.31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쥬나비 Views141
      Read More
    3. 이쁜 길냥이 데려왔어요. 안데려오면 죽을것같아서요......

       
      Date2017.12.26 Category길냥이였어요 By가르멘 Views942
      Read More
    4. 치즈냥 이제 집고양이가 다되어가네요 하핳

        처음 데려왔을때 이랫던 쪼꼬미 길냥이 치즈가....     점점 나아가면서 커지더니...     자는 모습도 점점 이상해지고.... 저한테 몇번이고 깔리면서도 침대...
      Date2017.12.26 Category길냥이였어요 By우암왕집사 Views501
      Read More
    5. 집에오는 아이들

      저희집 밥먹으러 오는 녀석들중 세녀석입니다 가운데 아깽이는 오른쪽아이가 얼마전에 출산했구요 왼쪽은 딸같아보여요 매일 붙어다니고 잠도 함께 잡니다 그런...
      Date2017.12.26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꼬미1004 Views279
      Read More
    6. 오늘만난 아이

      사실 저는 고알못 입니다... 그것때문에 가입하긴 했지만   하교후 집에가다가 고양이가 있길래 우쭈쭈 했더니 오잉.. 바로 오더라구요 '-'!!...   그래서 한번 ...
      Date2017.12.18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추웅 Views335
      Read More
    7. 지켜주지 못한거 같아서 맘아프네요

      회사에서 어미와 새끼냥이 (2개월~3개월 추정)을 돌보고 있었어요 사료랑 간식이랑 매일 챙겨주면서요... 엄마는 이름이 이쁜이이고 새끼냥이는 까망이랍니다... ...
      Date2017.12.1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포비럽럽 Views533
      Read More
    8. 가슴이 아파요..

        어제부터 날이 너무 추워졌는데 아파트 단지 근처에 길냥이 네가족이 사는데 정말 있을곳이 없는지 해도 안드는 추운곳에 박스하나 놔줬더니 들어가있더라구요...
      Date2017.12.13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로또0128 Views511
      Read More
    9. 겨울집 이용하는 나비~~^^

      몇년째 아침 저녁으로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 나비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와서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희집앞에서 쉬다 가기도 했어요. 가...
      Date2017.12.09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얼레달래백호 Views648
      Read More
    10. 치즈냥 회복완료!!

                오랜만입니닷 요즘 실험때문에 고보협에 통 들어오질 못했네요 ㅜㅜ 치즈는 다 나아서 완전 쌩쌩해졌답니다~ 장난감가지고도 잘 놀구요 요즘 잘먹고 ...
      Date2017.12.08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우암왕집사 Views328
      Read More
    11. 치즈냥 데리구 병원다녀왓어용

          학교 끝마치고 치즈냥을 데리구 병원에 갔습니다. 이름을 써야하는데 그냥 치즈라구 이름을 지어버렷어요결국ㅋㅋㅋㅋㅋㅋㅋ 병원비가 부담이라 치즈나 저나...
      Date2017.11.29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우암왕집사 Views294
      Read More
    12. 고양이 삼남매 중 치즈냥이가 이상해서 병원가보려 데리구왓어여.,....

      고양이 삼남매 중 가장 건강해보엿던 치즈냥이에요 근데 언제부턴지 먹을때마다 이상한소리가 나고 먹이를 잘 먹지도 못하고 앉고 걷는것두 토끼처럼 움직이는게...
      Date2017.11.28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우암왕집사 Views259
      Read More
    13. 신입 우암왕집사와 아기길냥삼남매의 이야기

      저희 집 맞은편 원룸건물하구 경로당 사이 틈바구니에서 살고 있는 아기 삼남매길냥이입니닷. 저하구 다른 한분이서 자주 케어해주고 있는데요. 까망한넘이 눈에...
      Date2017.11.26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우암왕집사 Views188
      Read More
    14. 콩떡이 아가들~~

        콩떡이는 어릴때부터 밥주던 길냥인데   새끼를  다섯마리를 낳았어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낳았고 옆건물이 공사중이라 걱정되서 냥줍... ㅎㅎ;;ㅎㅎ;; 결...
      Date2017.11.20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이승미_4932 Views252
      Read More
    15. 밥주던 어미고양이와 새끼들

        어미고양이가 죽은지 2~3개월 된거같다. 회사앞에서 밥달라고 항상 기다리던 어미고양인데 나 보란듯이 회사앞에서 죽어있었다. 이미 몸이 굳은상태로 동물 한...
      Date2017.11.19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십십이사랑 Views585
      Read More
    16. 우애깊은 예쁜 단짝 형제 보시고 가세요~

      이늠들 천상 집고양이임이 분명해요. 사람한테 친화적인데다가 중성화도 되어져있었구요.  무릎냥이도 서로 솔선수범하는 통에 여러번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어요....
      Date2017.11.1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하나님 Views205
      Read More
    17. 너무 귀여워요!!

          레오에요. 귀엽지 않나요? 레오 매일 밥줄때마다 자기 왔다고 냐옹 하고 울고 오늘은 레오야 사진 좀 찍을게 하니깐 고개도 들어줬어요. 레오 진짜 귀여운것...
      Date2017.11.14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하야 Views242
      Read More
    18. 길냥이 자매 너무 이쁘고 아주 사랑이 가득한 집으로 변했어요

       
      Date2017.11.09 Category길냥이였어요 By시심 Views374
      Read More
    19. 2호선 신촌역 근처 창서중학교에 본 길냥이들

      가끔 지나가다가 보는데 2호선 신촌역 현대백화점 근처 창서중학교 앞 대성이네라고 하는 식당에서 고양이 급식소 운영합니다.   낮인데도 차례 차례 줄 서있다가...
      Date2017.10.30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유리! Views543
      Read More
    20. 아람이와 다람이

      아람이와 다람이 검백이형제. 요즘 추워서 그런지 안 보이네요. 독사진은 다람이입니다.        
      Date2017.10.30 Category내사랑길냥이 By유리! Views1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88 Next
    / 188

         길고양이급식날씨
    회원정보에서 지역코드 값을 넣으면 지역의 날씨가 나옵니다.
    회원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