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급식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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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6 16:49

    이게 모냥?

    조회 수 521 추천 수 0 댓글 0


    20160304_192337.jpg

     


    휘루네 기둥 스크레처 선물이 도착했네요~


    우와.. 아주 색이 곱네요.


    분홍분홍~ 하늘 하늘~


    파스텔 예쁜 색감이 너무 예뻐요. (후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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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루네 아이들 모냥? 모냥?


     


    하며 삼삼 오오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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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레쳐에 달린 쥐돌이에 아주 관심을 보이네요~


    요녀석들아 거실 가서 넓게 놀자 현관에서 이게 뭐니~ 좁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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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녀석이 바로 우리 천사 레이를 힘들게 했던 단양이랍니다.


    (단양이는 바로 쉼터에 올라왔던 옥상에 진돗개와 방치되었던 녀석이예요. 장애가 있어 휘루네로 오게 되었습니다.  단양이 사연은 다음에 자세히~)


     


     


    20160304_192532.jpg

     


    아직 애기 애기 해서~


    쥐 잡고 노는걸 매우 환장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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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 기둥 스크레쳐를 놔주었더니 한개당 1묘로 줄을 서서 쥐돌이를 톡톡 가지고 노시네요.


    뒤에 애처롭게 사망 직전 허름한 기둥 스크레처가 오늘따라 더욱 초라해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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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남이는 신나서 코에 대고 킁킁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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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는~ 이게 뭐냥?


    하며 계속 톡톡 만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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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남아 잡아 놀아야지 입으로 땡기지 마라... 끊어진다..


    오늘 도착한 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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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루네 쉼터 요주의인물 아니..


    요주의 고양이 바로 요녀석 단양이입니다.


     


    다행이 기둥 스크레처 덕분에 레이를 안 깨물어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ㅠ


     


    오늘은 밤새 기둥에 발톱 함~ 갈아보자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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